예림융합교육이 오는 26일 '로봇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의 교육을 위한 '와이슈타인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교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새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는 봄방학 끝 무렵은 자녀 교육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진다.

이에 예림융합교육이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이에 맞춰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와이슈타인 학부모 강연회를 준비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강연회는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로봇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현재의 로봇기술을 짚어보고 로봇과 함께 살아가게 될 미래를 예측해 본다.

또 예림융합교육은 이를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지 통찰해 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회에 참가한 모든 학부모에게는 예림 창의융합 영재성 진단검사 무료응시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예림융합교육은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만든 아동도서전문출판기업 예림당에서 설립한 자회사다. 지난해에는 직영센터 1호점을 개원하며 창의융합인재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