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종로기숙학원 제공
사진=안성종로기숙학원 제공

정시 추가 합격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일을 기준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동국대의 ‘2018 정시 일반전형’ 충원율은 평균 47.4%로 발표했다.

이들 상위권 대학은 7253명 모집에 3462명이 추가 합격을 했다. 이화여대를 제외하면 충원율이 48.6%로 작년 53.3%에 비해 다소 하락한 결과이다.

충원율이 감소했다는 의미는 추가 합격자 수가 줄었다는 의미이다. 이는 설 연휴로 인한 실질적인 추가 합격 일정의 단축, 영어 등급제의 영향과 지원 성향의 변화 그리고 정시 정원의 축소를 원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추가 합격을 기대하고 있다가 최종 불합격하고, 재수를 위해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여러 학원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 신입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2019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 추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학원 자체 테스트나 수능·모의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기존 정규반에 수준별로 편입된다.

대입 정규반 신학기에는 인문 5개 학급, 자연 7개 학급으로 수준별로 운영할 계획이며, 각반 정원은 30명 내외이다. 입학 전형에는 무시험 전형과 유시험 전형이 있다. 학원에서 요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는 무시험 입학이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는 유시험 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주요 과목 담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생이 입학 시부터 과목별 담임이 정해지고 해당 학생의 현 수능 실력을 분석해 개인별 해당 과목의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수학의 경우 입학 시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수학 과목 학습 방법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며, 1대1 Q&A를 통해 수학 과목에 대한 학생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을 분석하여 해법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매일 수학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 함양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자연계는 매일 수학 50문제 풀이를 하고, 인문계는 30문제 풀이를 하며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매월 실시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하고,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해결방안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입소 시부터 수능을 치르는 날까지 지속된다. 한 학생에 대해 해당 과목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해당 과목의 담임선생님이 책임지고 성적을 향상시키는 강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수학 교과에 대해 클리닉 강의를 제공한다. 수업에서는 오늘 수업 중에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소그룹으로 반을 편성하여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 지도한다.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1대1 Q&A 제도는 해당 과목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 질문지를 작성하고, 선생님이 1대1 개인 지도를 통해 학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교육시스템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기초개념 부족의 문제나, 수능 문제 풀이에 대한 약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학생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

안성종로기숙학원은 54년 전통의 재수 명문 종로학원이 직영한다. 4중 담임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자극을 아끼지 않는다. 종로학원 본원의 오랜 대입 54년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SKY, EBS 출신의 강사진이 포진하고 있다.

기숙학원을 운영하기 위해 설계 건립된 학원으로 신축 2인 1실 기숙사와 최신식 강의동, 넓은 운동장과 농구장, 족구장, 체력단련실을 갖추고 있다. 시설, 콘텐츠, 강사진 등 여러 측면에서 학생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학부모들의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학원 측은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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