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에 이용되고 있는데, 최근 20대 농부가 직접 생산, 가공과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농부한씨’에서 쌀눈을 이용한 쌀눈차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농부한씨 제공
식품분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에 이용되고 있는데, 최근 20대 농부가 직접 생산, 가공과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농부한씨’에서 쌀눈을 이용한 쌀눈차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농부한씨 제공

쌀눈은 쌀의 생명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질 정도로 벼가 싹을 틔우고 자라는데 중요한 영양공급원으로 활용도가 높아 식품과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식품분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에 이용되고 있는데, 최근 20대 농부가 직접 생산, 가공과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농부한씨’에서 쌀눈을 이용한 쌀눈차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산 쌀눈으로 만든 건강차인 ‘별곡 쌀눈차’를 개발한 농부한씨는 젊은나이에 복잡한 유통과정을 줄이면 보다 신선하고 맛 좋은 쌀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맛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활발한 판매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쌀눈차는 쌀 소비 촉진에 대하여 고민를 하다가 가공품을 개발 한 것으로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부한씨 관계자는 “몸에 좋은 신선한 농산물을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면서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쌀눈차 외에도 백미·찹쌀·현미·흑미·영양잡곡·콩·쌀눈 등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