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지난 21일 담도폐쇄증 환우가족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을 방문해 올림픽 경기관람(여자싱글쇼트)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과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국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은 "지역내 꿈나무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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