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달샤벳 우희가 '뮤직뱅크'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더유닛 유닛G(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의 '팅(Ting)'과 '유앤아이(You&I)'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우희는 스포티한 '팅' 의상과 '유앤아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보조개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매력적인 미소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팅'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면 설레는 마음을 종이 울리는 것에 빗대어, 사랑에 빠진순간 갈팡질팡하는 소녀의 모습을 통통 튀는 가사로 표현했다. '유앤아이' 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의 댄스곡이다.

우희는 1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파이널에서 7위(66,054표)에 올라 유닛G의 최종 멤버가 됐다.

한편 오는 25일 우희가 속한 유닛G와 유닛B는 오는 25일 스페셜 쇼에서 최종 팀명을 발표하며 3월 3일 오후 4시 유닛G, 오후 8시 유닛B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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