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인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새로운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리츠칼튼 리워즈를 포함하는 메리어트 리워즈 및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회원들에게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축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자국 및 유럽 경기에 독점적으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 마련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스위트에서 경기 날 제공되는 VIP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유럽 어웨이 데이즈(European Away Days)는 유럽 원정 경기 시 팀과 함께 여행, 경기 후 팀과의 저녁식사, 경기 티켓 및 FC 바이에른 호텔에서의 1박 숙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회원은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를 사용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스위트 라이프(The Suite Life) 회원은 VIP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가 제공되는 알리안츠 아레나의 새로운 코트야드 스위트에 입장할 수 있는 혜택 및 뮌헨에서의 숙박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 패키지에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코트야드의 최신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가구와 수제 칵테일 및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이는 코트야드 바를 갖춘 이그제큐티브 박스는 고객들에게 코트야드 호텔에 머무르는 듯한 경험을 선물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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