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용기 전문 포탈사이트인 '프리코스'는 국내 화장품관련 용기 및 부자재를 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현재 100여개의 국내 업체가 입점하고 있다. 이 곳에는 1만5000여개 이상의 화장품 부자재들이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프리코스 제공
화장품용기 전문 포탈사이트인 '프리코스'는 국내 화장품관련 용기 및 부자재를 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현재 100여개의 국내 업체가 입점하고 있다. 이 곳에는 1만5000여개 이상의 화장품 부자재들이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프리코스 제공

화장품용기 전문 포탈사이트인 '프리코스'는 국내 화장품관련 용기 및 부자재를 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현재 100여개의 국내 업체가 입점하고 있다. 이 곳에는 1만5000여개 이상의 화장품 부자재들이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코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업계 최초로 회원사별 24시간 실시간 업로드 시스템과 업체 별 화장품 용기를 비교·선택해 해당업체 담당자와 연락해 샘플 및 견적 등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의 다양한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클라이언트 니즈에 맞는 맞춤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고 한다.

프리코스 측은 이런 강점을 살려 다수의 신규 화장품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발 컨설팅 사업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맹성열 프리코스 대표는 “이번 2018년 2월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필요 없는 기능들을 축소하는 작업을 완료 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에 힘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프리코스는 지난해 11월 이용자수 10만명을 넘었으며, 지속적으로 화장품용기(부자재) 및 회원사들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프리코스는 앞으로도 항상 급변하는 국내·외 화장품 시장 트랜드에 맞는 화장품 개발의 대표주자로 폭넓게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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