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토탈 바스브랜드 ‘도비도스’는 ‘DB8800 스마트 자동절전 비데’로 지난 2017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골드 미니스터 어워드(GOLD Minister Award)’를 받은 바 있다. 사진=도비도스 제공
대림통상 토탈 바스브랜드 ‘도비도스’는 ‘DB8800 스마트 자동절전 비데’로 지난 2017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골드 미니스터 어워드(GOLD Minister Award)’를 받은 바 있다. 사진=도비도스 제공

기술이 점점 발전해 가면서 스마트한 장비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림통상의 도비도스는 스마트 자동절전 비대를 선보였고 제품의 편리함과 디자인 등이 좋은 평을 받으며, 지난 2017년 연이어 수상을 받아왔다.

대림통상 토탈 바스브랜드 ‘도비도스’는 ‘DB8800 스마트 자동절전 비데’로 지난 2017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골드 미니스터 어워드(GOLD Minister Award)’를 받은 바 있다.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도비도스의 제품은 GOOD DESIGN 마크를 부여받게 됐고 장비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도비도스’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통해 욕실 시설의 생산부터 시공, 인테리어,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탈 바스 브랜드다. 도비도스에서 개발한 DB8800 스마트 자동 절전 비데는 다이얼에 표시되는 라이트로 현재 비데의 가열 상태를 알려주고 비데 커버를 닫음과 동시에 절전 모드로 변경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를 닫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이 장비의 기능은 전력 낭비를 줄여주고 변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2010년 디지털 수전 ‘FB6000C/INVENTIO’와 욕조수전 ‘FB6100/ILLIANA’, 2012년 유니버셜 샤워수전 ‘FB6600/Pnuma’, 2017년 유니버셜 샤워수전 Frame 3.0(FB6610C)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도비도스는 2017년까지 수상 경력을 이어가는 기업으로 이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외 다수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통해 브랜드의 이름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스마트 장비를 활용해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