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2018 S/S 시즌 전속모델로 대세 여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패션으로 20~30대 젊은 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2018년 S/S 시즌 조보아와 함께 'FIT EVERYWHERE'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조보아는 이후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내세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의 보폭을 넓혀왔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시즌 전속모델 조보아를 활용해 젊은 여성 고객들의 활동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슈즈를 주력제품으로 내놓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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