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투불)가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멈(G.H. Mumm)의 새로운 제품인 '멈 그랑 꼬르동(G.H. Mumm Grand Cordon)'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랩퍼 도끼를 통해 브랜드 정신을 담은 기념영상을 공개했다.

멈 샴페인은 멈 그랑 꼬르동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CEO(Chief Entertainment Officer)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알려진 우사인 볼트와 브랜드 슬로건 'Dare, Win, Celebrate'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도끼와 함께한 영상 역시 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 영상은 랩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도끼가 그와 가장 밀접한 일상공간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과 승리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도끼는 멈 샴페인의 도전과 승리라는 철학에 공감해 이번 영상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은 도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멈 샴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도전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멈 그랑 꼬르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영국의 로스 러브그로브(Ross Lovegrove)가 디자인 했다. 전면 라벨을 없애고 바틀에 직접 붉은 리본을 새겨 넣어 브랜드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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