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두바이 관광청’, ‘여행에 미치다’와 제휴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인 LG V30로 촬영한 두바이 영상을 6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했다.

지난 ‘하와이 코나’편 후속으로 두 번째 선보인 이번 ‘V30 두바이’편 영상은 시네비디오, 광각 등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됐다고 평가받는 V30스마트폰으로만 촬영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두바이의 관광명소외에도 재밌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V30로 담았다.

두 남자의 두바이 여행기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세계 최대 규모 전망대인 ‘두바이 프레임’과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칼리파 전망대’, 축구장 50개 규모의 ‘두바이몰’, 옛두바이의 독특한 모습을 담고 있는 ‘올드 두바이’(알 파히디 역사지구), 서핑으로 유명한 ‘카이트 비치’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두바이의 붉은 사막을 누비는 모래사막 오프로드 주행인 ‘듄 배싱’을 비롯한 사막 사파리, 두바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 옐로우 보트, 두바이 워터파크에서 즐기는모습 등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다.

여행기에서는 세계 3대 분수인 ‘두바이 분수쇼’와 두바이의 최고급 레스토랑부터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두바이 최고의 음식축제인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11일까지 ‘두바이 영상 공유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 V30S+ ThinQ 1대 및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LG전자의 공식 페이스북과 LG 모바일 유튜브, ‘여행에 미치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스마트폰의 강점인 카메라 기능을 2030 젊은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여행에 접목해 일반인 누구나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두바이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선보인 하와이편에 이어 두바이편 역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각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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