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크린야구왕 제공
사진=스크린야구왕 제공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대표 이석식)이 '국민타자' 이승엽의 TV광고 방영을 기념한 '2+1 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피칭머신과 카메라센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시스템을 2대 구매 시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이벤트다.

보통 스크린야구장은 120~180평 공간에 야구룸을 4개에서 6개 정도 운영한다. 즉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시스템을 3대 혹은 4대만 구입하고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

이성식 스크린야구왕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업 비용으로 고민이 많은 예비 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오픈 후에도 매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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