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조속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7일 중소기업벤처부가 통보한 '2017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016년 '보통'에서 '개선'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한 발 빠른 후속조치이다.
한국마사회는 7일 신설된 국민공감혁신TF에서 동반성장 부문 강화 방안을 검토 과제에 포함시켰다. 개선방안은 3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조직개편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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