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국내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독일과 스위스 '한 나라 일주여행'을 선보인다.

참좋은여행은 현재 '프리미엄 트래블(Premium Travel)'을 주제로 한 나라 일주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 등 기존 상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독일과 스위스 중 한 나라를 선택해 보다 넓고 깊게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독일에서는 고성들을 둘러본 후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스학세, 독일식 소시지인 부어스트 그리고 와인산지로 유명한 뤼데스하임의 화이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스위스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루체른, 취리히뿐만 아니라 몽트뢰, 아펜첼, 장크트갈렌, 샤프하우젠 등과 같은 소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너른 포도밭이 펼쳐진 라보에서의 산책과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 공장 방문도 빼놓을 수 없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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