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프랑스 뷰티 브랜드 '불리(BULY)1803'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각인(Engraving)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불리1803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프랑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각인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처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불리1803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각인 서비스는 불리1803의 대표 제품인 '사봉 수페팡 비누'와 '아세테이트 빗' 등 액세서리 제품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팔각형 모양으로 고급스럽게 조각된 비누 중앙과 빗의 손잡이 부분에 고전적이고 예술적인 글씨체의 이니셜 각인을 새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콩코르드 광장, 조세핀 황후 등 파리를 상징하는 12가지의 일러스트 포장 선택이 가능해 단 한 사람을 위한 품격있는 커스터마이징 선물을 완성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