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신혜선, 연예인들이 인정한 '우월 기럭지'..."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다"

배우 신혜선의 우월한 기럭지가 새삼 화제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성훈과 함께 출연했다.

성훈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함께 출연한 신혜선에 대해 "신혜선이 은근히 키가 크다. 큰 키에 작은 얼굴, 비율이 매력적인 듯하다"고 칭찬했다.

조세호도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나온 신혜선에게 “솔직히 출연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연기파 배우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비주얼보다 연기력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매력이 엄청 나게 있다"라고 극찬했다.

신혜선은 한 인터뷰에서 “키가 171.8cm에요 실제로 보시는 분들은 키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있으시긴 해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은 오늘(11일)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