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인 ‘후’가 새롭게 ‘비첩 3-STEP 마스크’를 선보였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인 ‘후’가 새롭게 ‘비첩 3-STEP 마스크’를 선보였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뷰티 브랜드인 ‘후’가 새롭게 ‘비첩 3-STEP 마스크’를 선보였다.

‘후’의 대표적인 ‘비첩’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마스크이다. 순환 마스크와 자생 에센스, 자윤 크림을 차례로 사용해 빛나는 왕후의 피부로 가꿔준다고 한다.

세안 후에 첫 번째로 사용하는 순환 마스크는 ‘후’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시트 마스크에 담았다고 한다. 피부의 순환을 도와 생기를 올려주어 맑고 청아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다.

특히 세안 직후 스킨을 바르기 전에 순환 마스크를 가장 먼저 사용하면 순환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순환 마스크는 미세 섬유로 이뤄진 저자극 습식 극세사 시트를 적용해 들뜨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민감해진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미세 섬유가 영양 성분을 촘촘하게 머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감을 빠르게 전달하고,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 또한 특징이다.

순환 마스크를 사용해 피부의 순환을 깨운 뒤 비첩 자생 에센스와 비첩 자윤 크림을 순서대로 사용하면 피부 스스로 힘을 갖게 하고, 윤택한 빛을 부여해 특별한 왕후의 로얄 안티에이징을 완성해준다. 가격은 5매 1세트에 7만5000원대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인기 제품 잉크그라피 브러쉬펜 라이너에 워터 프루프 기능을 더해 선명함이 더욱 오랜 시간 지속되는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인기 제품 잉크그라피 브러쉬펜 라이너에 워터 프루프 기능을 더해 선명함이 더욱 오랜 시간 지속되는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인기 제품 잉크그라피 브러쉬펜 라이너에 워터 프루프 기능을 더해 선명함이 더욱 오랜 시간 지속되는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더페이스샵은 시장조사기관인 칸타월드패널이 발표한 아이라이너 국내 판매 수량 1위 자리를 2년 연속으로 지켜오고 있다. 대표 제품인 ‘잉크그라피 브러쉬펜 라이너’는 최근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에는 더욱 강력해진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보다 더욱 선명한 라인을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는 유수분에 의해 번지거나 잘 지워지지 않고, 리치 잉크포뮬러의 진한 블랙컬러가 오랜 시간 또렷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하이텐션 브러쉬가 적용되어 점막부터 꼼꼼하고 정교하게 채워지고 라인이 매끈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2종)가 1만1000원, 잉크그라피 브러쉬펜 라이너(2종)가 9500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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