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제공
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제공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대웅제약과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아셀렉스는 국산 신약 22호로 골관절염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다.

아셀렉스는 현재 국내 300병상 이상의 병의원 판매를 동아에스티가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셀렉스의 신속한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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