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vanessabruno athe)'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시그니처 샌들을 주문제작 및 판매하는 '아떼 아뜰리에'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떼 아뜰리에' 이벤트는 바네사브루노아떼의 시그니처 신발인 '오픈토 슬리퍼'를 LF몰을 통해 주문제작 하는 행사다. 2주 동안에만 봄을 닮은 다채로운 색상의 한정판 샌들을 기존 21만8천원에서 할인된 13만8천원의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이벤트는 생산자로서는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 불필요한 재고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차별화된 한정판 제품 구매가 가능해 생산자와 소비자 효익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픈토 슬리퍼'는 지난 해 완판을 기록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샌들을 프리미엄 소재와 트렌디한 색상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최신 유행하는 편안한 슬리퍼 디자인을 적용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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