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서울 신림 포도몰점과 경기도 시흥 베니스스퀘어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도쿄스테이크 포도몰점은 유동인구가 높은 번화가 상권에 위치한 점이 특징이다. 영화관, 쇼핑 브랜드 매장 등이 함께 입점해 식사부터 문화생할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도쿄스테이크 베니스스퀘어점은 배곧 신도시에 위치한 있으며 유럽풍 거리를 조성해 쇼핑 외에도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도쿄스테이크는 고객들이 일본 현지의 맛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메뉴와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번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일본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이다. 일본식 스테이크, 라멘, 덮밥, 커리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부챗살스테이크 덮밥, 등심스테이크 세트(스테이크+오코노미야끼+우동or소바 구성), 마우나동(장어덮밥), 스테키 나폴리(일본식 스테이크파스타) 등이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