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018년 비타500 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선정하고 각종 캠페인과 CF 등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비타500이 워너원과 선보이는 첫번째 캠페인은 '청춘메시지' 이벤트로 오는 17일부터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이 행사는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등 워너원 멤버 11명이 청춘의 의미를 표현한 메시지를 보고, 각각의 주인공을 맞히는 형식이다.
청춘 메시지 중 한 개와 워너원 멤버 중 한 명을 연결한 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청춘 메시지 영상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워너원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비타500이 비타민 음료로서 갖고 있는 청춘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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