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네켄 제공
사진=하이네켄 제공

UEFA(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메인 스포서인 하이네켄이 전 세계 축구팬과 함께한다.

전 세계 3억 이상의 인구가 즐기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오랜 시간 후원을 지속한 하이네켄은 '셰어 더 드라마(Share the Drama)'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각본 없는 드라마와도 같은 축구경기를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전설적인 축구선수였던 호나우지뉴, 예르지 두덱 그리고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함께하는 디지털 광고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세 선수는 각각 히어로 필름(Hero Films)에 출연, 축구와 하이네켄을 사랑하는 팬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또 하이네켄은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하이네켄 맥주캔(500mL) 제품과 전용잔으로 구성한 'UCL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통해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이네켄은 추첨으로 65인치 UHD TV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전 세계 192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 145년간 소비자들에게 동일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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