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트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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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8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수원시청점 제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다음 주 19일(월)과 21일(수), 24일(토)에는 일부 점포가 쉬고 25일(일)에는 3분의 2가량 점포들이 정기 휴무일로 문을 닫는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19일 인천점, 24일에는 제주지역 3개 점포(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가 쉰다. 3월의 두 번째 일요일인 25일에는 많은 곳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의 제주지역 점포들이 24일 의무 휴업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모든 공휴일에 쉬는 롯데마트 수원시청점만 18일에 문을 닫는다.

코스트코는 지난 3월 7일 문을 연 대구혁신도시점을 비롯해 총 14개 점포 가운데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 대구혁신점 등 12개 지점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휴무다.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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