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제공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제10회 잇몸의 날(3월 24일)' 주간을 맞아 최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대 그리고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과 스케일링 등의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생과 작업장 근무자 100여 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행사 진행을 맡아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오는 22일 잇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잇몸병의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

한편 잇몸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동국제약은 치주과학회 등과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기 위한 동영상 제작 등 잇몸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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