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자사 항공기를 연중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항공권 '민트 패스(Mint Pass)'를 선보인다.

민트 패스는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연간 회원권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패스다. 에어서울은 먼저 일본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트 패스 제이(Mint Pass J)' 판매를 21일 시작한다.

민트 패스 제이는 여행할 수 있는 도시 숫자에 따라 J1, J2, J3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특히 패스는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민트 패스 제이 구입 신청은 에어서울 전용 이메일로 해야 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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