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가 겨우내 따스한 봄이 오기만을 기다려온 골퍼들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난티 남해 골프 패키지'로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아난티 남해는 다음 달 30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패키지를 운영한다.

4개 패키지는 중 첫 번째 패키지인 '심플 패키지'는 골프와 휴식에 초점을 맞춘 패키지다. 디럭스 스위트 1박 객실과 그린피, 카트피가 포함돼 있다.

여성 골퍼만을 위한 '레이디 패키지'는 그린피와 그늘집 점심식사 그리고 테이크아웃 커피 등을 제공된다. 특히 15일 이내 주중 재방문시 특별 할인쿠폰도 선물로 주어진다.

'밀리지 않는 패키지'는 첫 티오프(Tee-off)를 기준으로 4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앞 팀의 플레이에 영향받지 않고 시원하게 라운딩할 수 있는 장점이 특징이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1박, 브리즈 조식 뷔페, 테이크아웃 커피, 3코스 디너 그리고 아난티 와인과 그린피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