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스테디’는 올해 4월 브랜드명을 ‘디스테디’에서 ‘스테디’로 변경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테디’는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런칭해 꾸준한 관리로 완성되는 피부의 가치를 전달해온 브랜드 철학을 담아 결정됐다.

새로 단장한 ‘스테디’는 4월 브랜드 리뉴얼에 맞추어 신제품 ‘스테디 5일 마스크 플랜’ 3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매일 달라지는 피부 사이클에 맞춰 5일간 체계적으로 설계된 4단계에 걸쳐 사용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피부 고민에 따라 하이드레이팅 플랜(보습, 탄력)/ 브라이트닝 플랜(피부톤케어)/ 너리싱 플랜(재생, 영양)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테디 관계자는 “변경된 브랜드명처럼 체계적인 플랜형 마스크팩으로 꾸준히 달라지는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효과가 검증된 상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열사인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여러 번 덧바르기에 부담 없는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의 ‘흰감국 보송 선스틱’을 새로 출시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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