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평창 제공
사진=켄싱턴호텔 평창 제공

켄싱턴호텔 평창이 청정자연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인 더 평창 패키지'를 다음 달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바비큐 디너를 즐기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실제로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2인) 그리고 글램핑 빌리지 바비큐 디너(2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천연 암반 사우나 이용권(2매)과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혜택도 제공된다. 새롭게 리뉴얼 한 켄싱턴 객실 투숙 시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1회(2인) 이용 및 웰컴 드링크(2잔)도 이용 가능하다.

글램핑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는 랍스터와 대관령 한우(꽃등심, 채끝 등심), 토종 목삼겹살, 평창 송어 또는 연어 파피요트 등이며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와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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