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9일부터 대구발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가 항공권은 1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 노선이 대상이며 탑승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편도 총액 운임은 일본 오사카가 5만3500원부터, 후쿠오카가 5만3800원부터, 도쿄(나리타)가 6만 3800원부터다. 여기에 홍콩, 세부, 방콕 등으로 가는 항공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대구발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왕복 30kg 상당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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