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지난 10주간의 객실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객실'을 대상으로 '72시간 타임 세일'을 전개한다.

타임 세일은 9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만 진행된다. 스탠다드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 더욱 향상한 투숙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것.

특히 프리미엄 객실은 호텔이 자랑하는 남산 또는 한강 전망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객실이다. 객실 공간도 이용객의 특성에 맞게 기능적 편리함을 더했다.

창가에 마련한 소파베드와 테이블은 비즈니스 또는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소파베드는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객실 이용객은 실내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무료 와이파이 혜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하얏트 인터내셔널 로열티 프로그램인 하얏트 월드 회원이라면 포인트 적립도 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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