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암호화폐 슈퍼닉(SUPONIC)이 오는 14일 킨텍스에서 암호화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슈포닉 CEO 조나단(Jonathan)을 비롯해 마켓엔진(Market Engine) CEO 로이후이(Roy Hui), VEFXi CEO 겸 설립자 크레이그 피터슨(Craig Peterson), 기업 변호사 토드 벤슨(Todd Benson) 등이 참여해 암호화폐와 및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조나단은 슈퍼닉 소개와 ‘왜 코인이 투기적이며 가치 변동이 심한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다. 슈포닉은 전세계 모든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산 기반의 암호화폐(cryptocurrency)로 설계됐다.

로이후이는 ‘환전소 및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와 ‘좋은 코인과 환전소 및 전자지갑을 파악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주요 영역’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드 벤슨은 ‘암호 규제 부문의 불확실성’과 지역마다 암호화폐가 다르게 분류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크레이그 피터슨은 ‘새로운 혁신 기술들’에 대해 혁신 기술이 전통적인 업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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