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 방송화면
사진=JTBC 뉴스 방송화면

다산신도시,왜 뜨거운 감자됐나?..."탑차를 바꾸라니 어이없다"

'다산신도시'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경기도 남양주시의 다산신도시 아파트가 단지 내 택배 차량 지상 진입을 통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10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CJ대한통운 등에 따르면 관리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택배 차량의 단지 내 지상 진입을 통제하며 배달 물량이 많은 주요 업체는 택배를 집까지 배달하지 않고 정문 근처에 쌓아 둬 저녁마다 정문 인근 도로에 택배가 가득 쌓인 것.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와 아파트 주민, 택배사와의 갈등이 계속 쌓이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다산신도시' 택배 대응 논란에 누리꾼들은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제대로 대변하는 대응이다","
다산신도시가 어디예요?","탑차를 바꾸라니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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