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며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며

'같이살래요' 한지혜, 몸매 자신감 발언 재조명 "쭉빵 몸매 아니라서 다행"

'같이살래요'가 매회 화제 속 '같이살래요'에 출연 중인 한지혜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한지혜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지혜는 스스로 몸매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는 말에 “다행히 시대를 잘 타고났다. 예전에는 글래머러스한, 앞뒤가 빵빵한 몸매가 좋다고 하는 몸매였는데 요즘에는 마른 체형이 인기다”고 말했다. 이어 “앞뒤가 나오면 옷의 느낌을 방해할 수 있다”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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