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5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다만 모든 공휴일에 쉬는 롯데마트 수원시청점만은 이날 문을 닫는다.
코스트코는 전국 총 14개 점포 가운데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 대구혁신점 등 12개 지점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휴무한다.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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