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는 최근 `글로(glo) 전용담배인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캡슐형 신제품 `부스트(Boost)`와 `스위치(Switch)`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BAT코리아 제공
BAT 코리아는 최근 `글로(glo) 전용담배인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캡슐형 신제품 `부스트(Boost)`와 `스위치(Switch)`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BAT코리아 제공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의 한국법인 BAT코리아(대표 매튜 쥬에리)는 최근 ‘글로(glo) 전용담배인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캡슐형 신제품 ‘부스트(Boost)’와 ‘스위치(Switch)’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글로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총 8가지 맛을 보유하게 됐다.

신제품 2종은 모두 상쾌한 캡슐형 제품으로 기존 ‘스무스 프레쉬’ 제품의 맛을 캡슐로 더욱 강화해 ‘스무스 프레쉬’의 부드러운 풍미와 시원함이 베이스를 이루고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더욱 강력하고 진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던힐 네오스틱 ‘스위치’는 던힐 고유의 풍부한 토바코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필터 내 캡슐을 터뜨리는 동시에 청량한 목 넘김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팩 디자인에도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했다. ‘부스트’는 깊은 네이비 컬러가 적용돼 더 진하고 강력한 상쾌함이 전달된다. ‘스위치’는 화이트 컬러의 팩에 블루 계열을 더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시원한 하늘색으로 캡슐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더해 상쾌함을 강조했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 사천공장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던힐 네오스틱’은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돼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고객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 중 가장 다양한 맛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자사의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핑크 에디션 (PINK EDITION)’을 선보였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한국필립모리스가 자사의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핑크 에디션 (PINK EDITION)’을 선보였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가 자사의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핑크 에디션 (PINK EDITION)’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벚꽃의 색상을 사용해 봄날의 정취와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한다. 가격은 12만원이다.

회사 측은 핑크 에디션과 함께 파우치, 캐리 케이스, 트레이 중 하나를 선택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도 선보였다.

모든 패키지 상품에는 아이코스 정품 클리닝 스틱 1박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캐리 케이스 패키지의 경우 휴대용 클립 트레이가 추가 구성품으로 판매된다.

JTI코리아는 자사의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수퍼슬림 제품인 `메비우스 수퍼슬림 1㎎`을 최근 선보였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JTI코리아는 자사의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수퍼슬림 제품인 `메비우스 수퍼슬림 1㎎`을 최근 선보였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자사의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수퍼슬림 제품인 ‘메비우스 수퍼슬림 1㎎’을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메비우스 고유의 시그니처 블렌딩과 기술력으로 부드러운 맛과 최상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퍼슬림 타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1㎎ 제품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1㎎/0.1㎎)이다.

리번 친(Chin, Li Vyrn) JTI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수퍼슬림 제품군 성장에 부응해 ‘메비우스 수퍼슬림 1㎎’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해 4월 출시된 ‘메비우스 LSS V1 수퍼슬림’과 함께 수퍼슬림 시장을 이끌어 갈 제품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메비우스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아프리카·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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