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설수리업체 '아이폰리페어 천안점'은 당일수리·신속한 수리를 원칙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이폰리페어 천안점 제공
아이폰 사설수리업체 '아이폰리페어 천안점'은 당일수리·신속한 수리를 원칙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이폰리페어 천안점 제공

휴대폰 사용 때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가 바로 액정 파손이다. 파손뿐만 아니라 터치 먹통, 화면 떨림, 벌어짐, 깨짐 등 휴대폰 사용 때 액정과 관련된 불편한 상황이 종종 일어난다.

그러나 아이폰의 경우 액정이 깨지거나 전원 불량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정식 AS센터를 방문해 수리하기가 쉽지 않아 곤란함을 겪는 이들도 적잖다.

정식 AS센터에서 리퍼폰으로 교환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적잖으며 수리 기간 동안 부재하는 휴대폰에 불편함을 겪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 사설수리업체 '아이폰리페어 천안점'은 당일수리·신속한 수리를 원칙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폰리페어 천안점은 전국 각 지점에 체인점을 마련해 신속한 액정 수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액정, 침수, 배터리 수리 등 다양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애플사의 다른 제품인 아이패드 및 각종 LCD 수리 업무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 지점에서 평균 30분 내로 수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은 전했다.

최근 출시된 8, 8+, X 등 최신폰 당일수리도 가능하며 아이폰4, 4S, 5, 5S, 6, 6+, 6S, 6S+, 7, 7+ 등 전 기종 수리도 가능하다. 또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국 유통망을 통해 각 제품들의 재고를 공유·교환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파손된 휴대폰을 고치기 위해 급하게 방문하는 소비자가 대다수이다”며 “정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거나 정확한 수리가 이루어지 않아 2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품 수리 때 액정 포함 정품 부품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폰리페어는 천안점을 비롯해 대전점, 대학로점, 신촌점 등 전국 약 2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폰 매입 및 전 기종 수리 부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 상담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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