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소파 브랜드 ‘핸슨’에서 4인용 가죽쇼파 루시와 꼬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핸슨 제공
독일 명품소파 브랜드 ‘핸슨’에서 4인용 가죽쇼파 루시와 꼬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핸슨 제공

독일 명품소파 브랜드 ‘핸슨’에서 4인용 가죽쇼파 루시와 꼬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4인용 가죽쇼파는 고가의 제품으로 이번 할인전은 의미가 있는데, 꼬모는 338만원에서 할인된 가격 163만원에, 루시는 296만원에서 할인가 14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중간 유통비용을 과감하게 생략해 직영 매장을 전국 곳곳에 위치해 두며 불필요한 유통비를 줄여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을 쌓은 핸슨은 유통비 절감으로 다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핸슨에서 할인전을 진행하는 꼬모는 도톰한 쿠션을 사용해 아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이태리 카우엘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제작되며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보다 더 폭신하고 볼륨감 있는 쿠션 촉감을 느껴볼 수 있다.

또 루시는 강한 신축성과 우수한 내구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애쉬원목을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안의 분위기에 맞춰서 가구를 배치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4인용 가죽쇼파 루시와 꼬모를 제외하고 4인용 리클라이너쇼파, 천연가죽소파, 샤무드쇼파, 1인용 리클라이너소파 등 여러 가지 제품을 50% 할인하고 있다. 쇼룸은 청주 직영점을 포함해 총 7곳으로 용인가구단지, 부산가구단지, 용인-동탄가구단지, 전주군산-익산가구단지, 청주-대전세종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등에서 운영중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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