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생맥주 업소 주인들을 대상으로 '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미나에서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독특한 음용법 및 푸드 페어링 메뉴, 생맥주 품질 관리요령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 월드 드래프트 챔피언십' 우승자인 크리스 마이어스(Chris Myers)가 참석, 4단계 또는 9단계로 따라 마시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음용법(4 or 9-Step Pouring Ritual)을 직접 시연한다.

또 세미나는 '르 사브아 페어(Le Savoir Faire)' 품질관리 캠페인의 첫 번째 일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맥주 품질관리 및 음용법, 푸드 페어링,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연말에 우수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 맛을 선사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 업주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생맥주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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