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라네즈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빛을 머금은 듯 수분빛 맑은 컬러와 투명한 유리알 광채를 선사하는 촉촉한 틴트 립스틱이다.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감을 연출해주는 워터 스테인드 글로우는 덧바를수록 맑고 선명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 또한 하이샤이닝 오일이 입술에 닿는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여 유리알 같은 투명한 광채가 특징이다. 입술에 닿는 순간 사르륵 부드럽게 녹아드는 고보습 멜팅 텍스쳐는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립스틱이나 틴트의 발색과 립글로스의 광택을 그대로 살린 사용감으로 데일리 립스틱으로 사용하기 좋다.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5월 출시에 앞서 팔로워 30만의 유튜버 ‘새벽’과 진행된 소셜마켓 사전 런칭에서 메인 세트가 30분 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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