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갈더마코리아 제공
사진=갈더마코리아 제공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이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이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기업·사회발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나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활동 내용과 기여도, 성과 등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이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문화 정착과 필러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그중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 톡신-필러 연구회와 함께 펼치는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 캠페인은 무분별한 미용 시술과 부작용 등과 관련한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시술을 받는 소비자들과 시술을 하는 의료진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미용 시술 및 부작용의 문제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문화를 고양해왔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전무는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국내 미용성형 시술 분야 최초의 안정성 캠페인으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욱 활발한 캠페인 전개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필러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스틸렌은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1997년간 쌓인 임상 결과와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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