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보젠코리아 제공
사진=알보젠코리아 제공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장영희)가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소중한 나를 위한다면, 물론 머시론'을 공개했다.

새 광고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계획하는 주체적인 여성들을 지지하는 내용이다. 알보젠코리아는 이번 광고 제작 전 여성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사전 광고 평가를 실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보젠코리아는 머시론의 광고를 처음으로 공중파 TV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것은 물론 피임약 복용와 관련한 인식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피임과 경구피임약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채널로 머시론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축했다. 앞으로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피임과 여성 건강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머시론은 에티닐 에스트라디올(Ethinyl estradiol)을 0.02㎎ 함유한 초저용량 사전 경구피임약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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