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전혜진 커플이 같은 드라마에서 현실 부부 연기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은 두 사람이 결혼 후 함께 출연한 첫 드라마로 현실감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연기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도 부부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JTBC2가 공동 기획한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겨보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브랜드 콘텐츠다.

30대 맞벌이 부부가 주인공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서툴어 고군분투하는 아빠, 평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딸, 일상에 젖어 설렘을 잊고 산지 오래인 부부가 각각 타임슬립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한 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다. 유쾌한 상상에 잔잔한 이야기가 더해진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어 당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부부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환상의 호흡을 드라마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은 오는 5월 4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JTBC2에서 방영되며, 이마트SNS, TV, 와이낫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드라마 상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라마 예고편을 공유하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시사회 이벤트는 물론, 드라마 속 타임슬립 장치인 ‘트라메’ 패키지를 매장 내에 비치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트라메 패키지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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