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 낙성대 헬스 ‘버닝캠프’가 색다른 분위기의 트램폴린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버닝캠프 제공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 낙성대 헬스 ‘버닝캠프’가 색다른 분위기의 트램폴린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버닝캠프 제공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나 헬스,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시작은 좋지만 운동을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다는 인식 때문에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 낙성대 헬스 ‘버닝캠프’가 색다른 분위기의 트램폴린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버닝캠프는 강남의 유명 클럽보다 더 찬란한 조명과 음향 시스템을 바탕으로 발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다음 날 근육통이 아니라 마사지 받은 느낌이 들며, 몸이 개운한 트램폴린 운동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클럽데이에는 클럽 DJ가 음악을 틀어줘 더욱 신나고 경쾌한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홍대 클럽과 동일한 분위기와 음악 등을 연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이 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수 있는 트램폴린 전문 센터로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 중 무릎 발목 허리 관절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운동은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등 수 많은 운동이 있지만 버닝 캠프는 오로지 트램폴린만 가르치고 트램폴린만 연구한다”라고 트램폴린 전문센터임을 강조했다.

한편 심폐지구력과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트램폴린은 NASA가 인정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1시간에 1000칼로리 이상 다이어트가 되며, 지금까지 나온 운동 중에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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