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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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정상회담 D-1…“동북아 전체에 활력이 도는 계기가 될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협회(경총) 회장은 남북 정상회담이 경제협력의 물꼬를 틀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손경식 회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이전과 달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도모하는 남북정상 회담을 하루 앞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 정상회담은 "남북 경협 활성화는 물론 동북아 전체에 활력이 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베트남 경제사절단, 노사정 대표자 회의 등 참여하며 여러 일을 겪었다"며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쌓여있는 현안에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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