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는 SGA그룹(대표 은유진)이 MS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진단서비스 ‘Value SAM’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GA 그룹은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IT 자산 운영관리와 함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Value SAM은 기업이 체계화된 소프트웨어 자산 분석과 효율적인 IT 투자 의사 결정을 돕는 서비스로 ▲IT 인프라 최적화 ▲사이버보안 진단 ▲서버 최적화 ▲클라우드 생산성 ▲호스팅 ▲솔루션 진단 등 총 6가지의 분야에서 조직에 최적화된 IT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SGA 그룹은 ‘클라우드 생산성’ 진단 서비스로 클라우드 업무환경 전환에 따른 통합관리와 협업관리 방안을 제안받았다. 현재 사용 중이거나 보유중인 IT 자산 관련 전체 분석 맵핑을 받아 정확한 보유 자산의 현황을 파악하게 된 것은 물론, 추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절차 및 규정 컨설팅을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과 계열사에 대한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IT 자산을 운영 및 관리와 잠재적 보안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강화된 보안 및 정책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SGA 그룹 은유진 대표이사는 “Value SAM을 통해 기업 내 산재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리는 물론이고, 계열사간 업무 환경 통합 관리를 통해 IT 투자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었다” 며 “컨설팅 서비스 내용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대한민국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 Value SAM 총괄 김진욱 상무는 “국내 보안 산업을 이끄는 SGA그룹에 MS의 Value SAM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울 수 있게돼 뜻깊다” 라며 “앞으로도 산업 전반에 걸쳐 SAM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통해 고객사들이 디지털 자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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