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C펫케어 제공
사진=HMC펫케어 제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동물 가족을 위한 특별선물로 HMC펫케어 반려동물마사지클래스가 이전 10%에 이어 전 과목 10% 추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5~6월 평일과 금요일 전부 전 과목 클래스가 마감된 가운데 할인이벤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HMC펫케어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지정 협력기관으로 인증돼 등록되면서 반려동물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반려동물마사지는 개와 고양이가 가정견이나 묘화되면서 줄어드는 운동량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마사지는 반려인과의 유대감이 형성됨은 물론 교감이나 신뢰가 형성되어 새로운 가족의 일환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또 반려동물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 활성화로 신진대사를 높이고 림프절 활성화로 면역력을 개선시키며 질병으로 인한 통증을 이완시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반려동물 수가 약 2000만 마리에 달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각양각색의 반려동물 상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최첨단 기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후지필름은 펫보험 회사 애니콤홀딩스와 공동 출자한 회사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성각결막염 치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건강한 개에서 채취한 세포를 배양해 치료에 활용하는 것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산소 캡슐, 고령의 개나 고양이를 위한 운동 및 마사지 서비스를 갖춘 반려동물 헬스클럽 등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HMC펫케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방문(출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마사지 관련 산업들 중 처음으로 시청 주관 재능나눔 기부 행사와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묘, 길고양이들의 사료후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펫기초관리와 마사지로 더욱 행복한 반려동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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