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턱 성형 상담...의사가 수술 거부”

배우 이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이엘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엘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이엘은 “나는 전형적인 미인이 아니다. 저는 좀 특이하다. 그래서 틈새시장을 노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다양한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이야기도 듣는다. 하지만 예전에는 내 얼굴을 많이 어려워했다. 뭘 시켜야 할지 많이 어려워해 작품에 들어가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엘은 “한 군데만 가보자 해서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에 가서 ‘앞턱을 넣고 싶다. 턱이 튀어나왔다’고 했더니 (의사가) ‘안 해’하시며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그 턱이 매력으로 인기있는 시대가 올 거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밝혔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