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사장 오동욱)이 가정의 달을 맞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판매채널을 넓히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먼저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센트룸이 공동 기획 제작한 '센트룸 옐로우기프트'가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지난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는 국내 대표 선물 구입채널이다.

옐로우기프트는 브랜드와 카카오톡 선물큐레이터가 함께 제작하는 카카오톡 전용 상품으로 오직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센트룸 선물세트는 센트룸 제품 1개와 감사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카네이션 비누 1개로 구성돼 있으며 370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젊은 세대의 대표적인 쇼핑채널로 자리잡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가정의 달 특별 판매대를 운영,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9일까지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센트룸 젠더 4종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인 과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몰과 SSG닷컴 등 종합 쇼핑몰을 통해 가정의 달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에서도 각각 6일, 16일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