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파크 하얏트 서울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立夏)인 5일부터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다양한 빙수를 선보인다.

발로나 초콜릿 밀크 아이스의 '초콜릿 당근 빙수'와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 빙수' 그리고 '망고 빙수'와 '제주 말차 팥빙수' 등이 준비된다. 또 두 종류의 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도 빼놓을 수 없다.

그중 당근 초콜릿 빙수는 진한 초콜릿 밀크 아이스에 오렌지 초콜릿 크림과 당근 셔벳을 얹은 빙수다. 여기에 초콜릿 크럼블이 어우러져 '단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말차 팥빙수는 진한 제주 말차 밀크 아이스에 홈메이드 유기농 단팥과 쫄깃쫄깃한 인절미, 양갱이 토핑돼 제공된다. 허니 빙수는 더 라운지의 연중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달콤한 사과 퓨레와 바닐라 크림에 구운 피칸을 풍성하게 올려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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