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천하의 미모 김성령을 굴욕 시키게 한 미스코리아 멤버는?..."그를 피해 다음 해 출전"

배우 김성령이 화제 속 배우 데 뷔 전 김성령의 미스코리아 출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여배우 김성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진 발표에 앞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며 "미스코리아 미, 선이 차례로 발표되는데, 김성령은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안 된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88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은 원래 87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87년도 대회 당시 장윤정이 우승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돌아 88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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